"자본주의란 게 결국은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바다야.
어디에도 육지가 없는 바다.
사내들은 제 손바닥만 한 배에 돛을 올리고
조만간 어딘가에 도착할 수 있다고 믿지. 어리석은 짓이야.
정박할 땅이 없는 배가 바다를 이길 순 없다.
파도를 타고 떠돌다 운이 다하면 가라앉을 뿐이야."
- 이응준, <국가의 사생활>, p.80 -
camus
2011/01/17 22:35
2011/01/17 22:35
Trackback Address :: http://camus.isloco.com/trackback/2304335